•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2.13 20:28: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업기업의 육성과 고용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중기제품 HIT 500'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제품 HIT 500사업은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나 1인 창조기업, 마케팅과 홍보력이 부족한 지역소재 기업의 유망제품을 선별해 시장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올해도 많은 중소기업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우선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기 히트 제품 특별 이벤트'행사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중진공 서울본사 강당에서 '신년 맞이 유통기업 초청 중소기업 매칭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6일까지 G마켓과 옥션의 중기 히트제품 특별관에서 HIT500 및 중기청 창업지원사업 참여제품의 전시와 판매도 진행된다.

올해 중기제품 HIT500사업은 1단계로 선정제품에 대한 홍보페이지 제작과 소비자평가단 평가, 2단계 인터넷포털 광고지원 및 신문,TV연계지원, 3단계 중기제품 온라인 무료체험단 진행, 4단계 페스티벌 개최 및 구매상담회 진행으로 수요처 발굴, 5단계 성과관리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수요처 발굴단계를 강화해 온라인 바이어 상설 매칭, 대형마트 연계 매장 개설, 온라인 오픈마켓 개설, HIT500브랜드 샵 연계 등 참여제품의 판로개척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HIT500제품으로 선정되고 수출을 희망할 경우 중진공 온라인 수출지원사업(www.gobizkorea.com)에 참여토록 하여 해외시장 개척도 적극 도울 계획이다.

한편 1차 접수기간은 2월 28일까지로 HIT500사이트(www.hit500.or.kr)를 방문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954)와 중진공 각 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되고, 참여비용은 무료다.

/ 인진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