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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위위원 정치인사는‘부적격’”

민언련“전문성 결여… 추천 중단해야”

  • 웹출고시간2007.10.15 22:58: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해 경남·강원·광주전남·대전충남·경기·부산·전북민언련과 참언론대구시민연대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에 전문성이 떨어지는 인사의 정치권 추천을 반대하고 나섰다.
민언련 등은 지난 11일 성명을 통해 “지역신문발전위 2기 위원 선임을 눈 앞에 두고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의 태도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지경”이라며 “정치에 뜻을 두고 있는 인사나, 정치인 친·인척 등이 지역신문발전위원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역신문발전위원 자리는 정치인들의 이력서 빈칸을 채워주는 자리가 아니다”며 “정치권 인사와 비전문가에 대한 추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역신문지원법은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여론의 다양성, 그리고 참여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이라며 “지역신문발전위원들의 전문성과 지역신문에 대한 애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강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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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