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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25 18:03: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7일까지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청주기상대는 "25일 현재 청주·옥천·영동은 한파주의보가, 그 외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라며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이 계속되면서 한파특보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이어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화재발생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8도, 청주 영하 12도, 충주 영하 15도, 추풍령 영하 11도 등 영하 18도에서 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은 제천 영하 5도, 청주 영하 3도, 충주 영하 4도, 추풍령 영하 3도 등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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