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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20 19:09: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범덕 청주시장과 김용판 충북지방경찰청장이 20일 교통체험장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충북지방경찰청
충북지방경찰청과 청주시는 20일 지방청 내에 교통체험장을 조성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시는 오는 5월까지 9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방청 교통종합센터 뒤편 공간(280㎡·80여평)에 교통신호기·표지판·횡단보도 등 도로상황을 축소한 형태의 교통체험장을 조성하고, 지방청은 체험장의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된다.

체험장 주변에는 미니생태공원이 조성되며,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개장할 예정이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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