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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 법학전문대학원 법률안 입법 촉구 국회 방문 및 성명서 발표

  • 웹출고시간2007.04.16 14:44: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협의회 소속 대학 총장과 기획처장, 법과대학장 등은 2007년 4월 16(월) 오후 2시 국회 기자회견장(1층)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률안을 이 번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 의장, 열린우리당 및 한나라당 대표·정책위원장, 교육위원장, 법사위원장 등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성명서를 전달하였다.

이날 열린우리당 이은영 의원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최현섭 강원대학교 총장(거점 국립대학교협의회 회장)이 발표한 성명서에서 법률안이 국회 제출된 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의원들의 정략적인 태도로 아직도 입법여부조차 불확실하며,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도 이 법률안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진로 선택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 향상된 사법 서비스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혼란과 상실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더구나 한·미 FTA 협상 타결로 법률시장 개방이 가시화된 지금 당장 법학전문대학원이 도입된다 하더라도 오히려 때 늦었다는 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성명서를 발표한 후 국회 의장, 열린우리당 및 한나라당 대표·정책위원장, 교육위원장, 법사위원장 등의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하고 법학전문대학원 법률안의 입법을 촉구하였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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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