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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21 02:55: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근 하와이 휴가 중 비키니를 입은 섹시 스타 메간 폭스(24)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외신들은 폭스가 너무 말라서 섹시한 몸매가 사라졌다는 평을 쏟아내고 있다.

19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유명한 그녀의 몸매 라인이 사라졌다'는 제목으로 최근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가족 휴가를 보낸 폭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성 잡지 FHM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에 2년 연속 1위에 꼽혔던 폭스는 사진 속에서 검은색 바탕에 흰색 점무늬 비키니를 입고 물 속에 들어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결혼식을 올렸던 하와이로 돌아왔지만 그녀의 몸매는 예전과 달랐다'며 흉곽과 엉치뼈 등이 드러날 정도로 한층 마른 폭스의 몸매를 평했다.

한편, 하와이는 폭스가 지난 6월24일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7)과 결혼식을 올렸던 곳이기도 하다.

지난 여름 하와이 모래사장에서 반지를 잃어버려 주목을 받았던 폭스는 이번 휴가 중에도 과감하게 커다란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를 끼고 물 속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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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