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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세계로 비상하는 대학! 충북대학교

2명중 1명은 장학생, 학교 교육을 최고로 지향하는 최고의 국립대학

  • 웹출고시간2010.12.12 23:35: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시모집

기간 : 2010. 12. 17(금) ~ 12. 22(수) 인터넷 접수

홈페이지 : www.chungbuk.ac.kr

# 지역과 함께 세계로 비상하는 대학 !


2011년은 충북대가 개교한 지 60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지 33년이 되는 해이다.

개교 당시인 지난 1951년만 해도 수백에 불과하던 학생은 2만4천여명으로 늘어났고, 13개 단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까지 갖춘 대한민국의 핵심대학으로 성장했다.

비단 외형적으로만 발전을 이룬 것은 아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언론사, 대학교육협의회 등 외부 기관의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대학교육의 수월성을 인정받았고, 교육수요자인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사람이 중심인 대학, 창의적 인재의 산실


충북대의 건학이념은 진리ㆍ정의ㆍ개척이다. 진리는 영원한 학문의 과제요, 정의는 올바른 삶의 지표이며, 개척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창조의 정신이다. 이러한 창학 정신을 바탕으로 충북대는 학문의 발전을 선도하고,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민주시민을 양성하며, 국가와 사회의 미래 개척에 헌신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올해 김승택 총장 취임과 함께 국립대학으로서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이라는 교육의 보편적 목표의 실현에 진력하면서, 충북지역에 자리 잡은 학문 공동체로서 개성 있는 지역사회 문화의 창달에도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 이와 더불어 인성교육, 기초 학문 역량, 외국어 교육, 합리적인 학사행정을 강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사람이 중심인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충북대생 2명중 1명이 장학생일 만큼 넉넉한 장학혜택(장학금 수혜율 51%, 연간 약 185억 원)은 충북대의 또 다른 장점이자 자랑이다.

# ITㆍBT로 특성화된 대학

충북대학교 입학정보 QR코드

스마트 폰으로 충북대학교를 만나보세요

충북대는 대학의 본질적 기능인 연구ㆍ교육ㆍ사회봉사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 인재의 양성과 공급 역할을 강화해왔다. 이를 위해 지역주체들 간의 협력체(대학 컨소시엄의 구성, 대학협의체, 지역협의체 등)를 구성·운영하고, 산업현장의 인력수요를 충족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운영, 대학과 지역 소재 기업간의 인적교류 및 산ㆍ학ㆍ연 참여기업의 확대를 끊임없이 추구해 왔다. 오창 과학산업단지(IT), 오송 생명과학단지(BT), 충청북도와 연계된 산ㆍ학ㆍ관 협동은 앞으로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

이러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충북대는 BK21, BIT연구중심대학육성사업, WCU(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육성사업),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등을 충실하게 수행해 IT, BT 등의 사업에 있어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30만 평의 아름다운 캠퍼스


충북대의 또 하나의 자랑은 도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30만 평에 달하는 드넓은 캠퍼스다. 현재 오창에 제2캠퍼스도 추진중이며, 녹지공간이 부족한 청주 도심에서 충북대학교의 푸른 캠퍼스는 24시간 도시민에게 개방되어 있어 시민의 쉼터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중부권 선도대학 충북대학교

김승택 총장

충북대학은 2008년, 2010년 연속으로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교수들의 연구역량을 꾸준히 강화한 결과 산학협력 재정 규모가 1천억원을 돌파했으며, 학생 교육 진흥을 위하여 개신평생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명실공히 중부권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충북대는 학생ㆍ학부모ㆍ동문 및 지역주민으로부터 진심어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급변하는 지식기반사회라는 패러다임에 걸맞게 '사람'을 중심화두로 삼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사람, 사람과 어울려 살 수 있는 사람, 지역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미래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을 양성하는데 충북대의 모든 학내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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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