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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25 16:35: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눈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최근 7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19세 이하 청소년과 아동이 안과 진료를 받는 경우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근시 진료환자는 2002년 55만3천642명에서 2009년 87만6천950명으로 58.4%나 늘었다. 이는 아동·청소년 인구의 감소추세에 맞춰 환산하면 10만명 당 4천393명에서 7천762명으로 무려 76.7%나 증가한 것이다.

대한안과협회 관계자는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과도한 근거리 작업을 줄이고 책을 30분 이상 봤을 때는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또 적절한 야외 활동을 통해 눈이 충분히 햇빛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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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