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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28 12:49: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이슬란드 한 축구클럽팀의 골 세레모니 장면이 인터넷에서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국 야후스포츠가 27일 전했다.

화제의 팀은 아이슬란드의 스티아르난팀. 최근 치러진 한 경기에서 할더 오리 비욘손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엽기적인' 세레모니를 선보이자 관중들은 열광했다. 비욘손이 동료선수 요한 락스달(Laxdal) 선수를 낚시대로 잡아 올리는 이 세레모니는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아이슬란드어로 '락스(lax)'는 연어를 뜻하는 말로, 팀이 결승골을 터뜨릴 경우 선수 모두가 락스달을 주인공삼아 이 골세레모니를 벌이기로 미리 약속한 것이다.



아이슬란드에서 스티아르난 팀과 비욘손 선수는 특이한 골세레모니로 이미 유명한 '스타'였다.

다음 장면은 비욘손이 팀 동료선수들을 주먹으로 차례로 쓰러뜨린 다음 자신이 공이 되어 중앙선 라인에 다이빙하는 세레모니다. 일명 '람보' 세레모니.



이외에도 골을 넣고 난 다음 팀 선수 전체가 짝을 이뤄 댄스파티를 하는 세레모니와 로봇 퍼레이드 세레모니 장면등도 유투브 동영상으로 제작돼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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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