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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수종 세계태권도문화원 이사장에 취임

세계태권도대학교설립 선포식 서울서 개최

  • 웹출고시간2010.07.25 15:46: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왼쪽부터 이춘재 세계태권도대학교설립위원장, 탤런트최수종, 유영훈 진천군수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시교육문화회관에서 지난 7월22일 오후 7시부터 세계태권도대학교 설립 선포식 및 탤런트 최수종씨가 세계태권도문화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번행사에는 태권도계의 각계 인사들이 모여 세계태권도대학교 설립 선포 및 세계태권도문화원 최수종 이사장 취임을 축하 했다.

배우 최수종은 2000년 태조왕건, 2007년 대조영 등 무예관련 드라마와 많은 인기 영화에 출연했고 2008년에는 제35회 방송대상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연기대상을 휩쓴 우리나라 대표적인 배우 이자 탤런트이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태권도대학교설립위원회의 모체인 세계태권도진흥원과 자매결연 단체인 국내 최고의 태권도 시범단인 코리언 타이거즈가 시범을 보였다.

이번에 최수종씨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세계태권도문화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브랜드인 태권도의 문화 진흥과 태권도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단체이다.

이 단체는 앞으로 개교할 세계태권도대학교의 산하기관이 될 것이며, 주요 사업의 목표는 태권도문화축제 개최, 태권도 문화의 연구 및 강연회, 태권도 문화컨텐츠 개발 및 보급, 태권도 문화 학회지 및 학술 도서의 간행, 태권도 문화 시범단 운영, 태권도 문화 국제교류 및 민간 친선 외교사업 등 문화 전반에 걸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가 개최되기 하루 전인 지난 21일에는 진천군에서 유영훈 진천군수와 세계태권도대학교설립위원회(대표 이춘재)와 세계태권도대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협약식(MOU)을 가져었다.

진천군에 설립될 세계태권도대학교는 진천읍 일원에 66만 5천m²의 규모이며, 대학시설, 복지문화시설, 체육공원 등 2015년까지 3천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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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