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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13 13:41: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년 전매제한이 풀리는 도안신도시 분양완료 아파트의 급매물을 노려라" 지난해 상반기 성공적으로 분양한 도안신도시 등 대전지역 공공택지 분양 아파트가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리며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세종시 원안이 확정된데다 9부2처2청, 35개 기관이 2014년까지 이주를 완료키로 하는 이전고시가 임박하며, 교통·교육 등 인프라가 좋은 도안신도시에 가격상승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매 제한이 풀리면서 묶여 있던 급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급매물 공략이 실속있게 내집을 마련할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다.

지방공공택지분양 아파트의 분양권은 구입후 1년이 지나면 전매제한이 해제된다.

실제, 지난해 5월에 92%이상의 계약률을 보이며 분양한 파렌하이트는 입주가 2011년 11월로 최근 전매제한이 풀렸다.

또, 도안신도시 3블록 한라비발디는 지난해 9월, 주공 6블록 '휴먼시아'는 지난해 11월에 전매제한이 풀렸다.

주공 '휴먼시아 하트'는 올 10월에 전매제한이 풀릴 예정이다.

전매제한이 해제되는 아파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단지는 지난해 5월 분양했던 도안신도시 14블럭 '파렌하이트'.

피데스개발에서 분양한 '파렌하이트'는 지상 14~25층 12개동 규모로 885세대로 도안신도시의 관문인 동서대로 등이 인접해 편리한 교통성을 자랑한다.

파렌하이트는 특히, '프로슈머 아파트'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독특하고 다양한 평면설계와 대전 최초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또, 파렌하이트는 층별 분양가를 세분화하여 책정해 상대적으로 저층부의 가격이 최저 평당 740만원대로 저렴하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기대효과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도안신도시는 분양률이 높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가격 상승세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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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