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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11 15:21: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 천안지역의 개별 공시지가 이의신청 건수가 전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월1일 기준으로 공시한 27만3613필지 중 지난달 말까지 이의신청을 낸 필지는 447필지로 전체필지의 0.16%를 차지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878필지 보다 431필지가 줄었으며 구청별로는 동남구가 205필지, 서북구 242필지다.

이의신청 내용은 개발예정지 보상 기대감에 따른 상향조정과 세금을 우려한 하향요청이 비슷한 대비를 이뤄 하향조정이 228필지, 상향조정 219필지 보다 다소 높았다.

천안시 측은 부동산 거래의 전반적인 침체 등으로 대부분의 토지주들이 산정한 지가를 수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번에 이의신청을 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최종 조정 공시하게 된다.

천안시가 지난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한 결과 2009년 대비 동남구와 서북구가 각각 0.4% 와 1.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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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