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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7.11 07:04: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사는 주민이다.
요즘 한창 동네 주변으로 원룸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원룸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주차난이 문제가 되고 있다.
주차장이 있다 해도 건물 내 차량을 모두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집 근처에 차량을 주차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문제는 차량파손이나 긁힘 현상이 빈번하다는 것이다. 긁히는 것 뿐 아니라 차량 내부의 물건을 훔쳐가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경보기를 끊고 물건을 훔쳐가기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근처에 흥덕경찰서가 있어도 절도범이 기승을 부린다. 차량파손이 일어나는 새벽시간대에는 순찰하는 경찰차를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봉명동 원룸 촌 일대가 우범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순찰차를 찾을 수 없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좀도둑이 기승을 부려 더 많은 피해를 입히기 전에 관계당국이 스스로 범죄예방에 나서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우범지역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지영호 /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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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