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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13 18:39: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일교차가 심한 5~6월에 식중독 환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이 최근 5년간 월별 평균 식중독 발생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6월에 발생한 식중독(68건, 2932명)이 한 여름철인 7~8월(65건, 1209명)보다 환자수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식중독 발생장소별 발생건수는 음식점(29건, 43%), 학교와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23건, 34%)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환자수는 집단급식소(2천75명, 71%)와 음식점(455명, 15%)이 전체 86%를 차지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식중독은 통상 5~6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물 조리 시 74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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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