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라마다 청주호텔 '셰프의 초대' 이벤트

'봄과 어울리는 맛' 선보인다

  • 웹출고시간2010.04.11 19:09: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이 싱그러운 새봄을 맞아 '셰프의 초대'를 주제로 봄과 잘 어울리는 메뉴와 인기 있는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뷔페 레스토랑 카페 라마다는 스테이크와 봄나물 비빔밥, 가족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봄나물 비빔밥은 한식을 좋아하시는 부모님께도 부담 없는 메뉴로 가족 모임 많은 가정의 달에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꽃 등심 스테이크, 돼지갈비 바비큐, 양고기구이, 쇠갈비, 새우 야채꼬치구이 등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를 라이브 키친에서 즐길 수 있어서 스테이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중식당 베이징과 일식당 미야조노에서는 '봄맞이 가족 테이블 뷔페 특선'을 선보인다. 가장 인기 있고 대중적인 메뉴를 뷔페로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중식 특선은 삼품 냉채, 게살 스프, 칠리 새우, 팔보채, 탕수육, 고추잡채, 자장면, 신선한 계절과일이, 일식 특선은 봄나물 샐러드, 모둠 생선회, 야채죽, 모둠 초밥과 김밥, 생선 양념구이, 생선 야채 초회, 해물 철판 야끼, 우동, 모둠 후식이 제공된다.

지중해식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인 사모스에서도 '사모스 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봄 샐러드를 곁들인 훈제 연어 토틸라 롤, 제철인 쭈꾸미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탈리아 텔레, 야채와 적포도주 소스를 곁들인 피자 스타일 꽃 등심 스테이크, 딸기 케이크 등 봄에 나는 제철 식재료와 함께 지중해식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탁 트인 전망, 아름다운 야경과 더불어 청주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 낭만적인 봄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amadakorea.co.kr) 또는 대표전화(290-1000)로 문의하면 된다.

/ 인진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