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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관광ㆍ문화 wonderful

MIT Sloan MBA Korea Trek 학생, 아산시 방문

  • 웹출고시간2010.03.24 10:49: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방문한 MIT 학생이 아산시청에서 궁금한 것 들을 질의하고 있다.

아산시는 MIT Sloan MBA Korea Trek참가 학생 35명이 지난 23일 아산시를 방문 아산시와 상호 우호를 다지고 아산시의 문화ㆍ관광단지 견학 및 산업지역등을 방문한 후 24일 아산시를 출발했다.

23일 오전에는 아산시청을 방문 강희복아산시장과 공무원의 환영을 속에 아산시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 세계화에 맞는 교육방향 및 산업 경제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관람과 음봉 신수리에 위치한 아산온천에서 스파 체험을 비롯 아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등을 방문 관광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팔레스호텔에서 벽옥두 예술단, 남도민요보존회, 아산시립합창단의 환영축하공연 관람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MIT Sloan MBA Korea Trek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 연속 진행되어 왔으며,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국적과 다양한 직업의 경험이 있는 학생으로 이번 방문을 통하여 시의 첨단산업 발전상과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아산시의 발전상과 문화·관광유산을 세계에 홍보하는 데 많은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MIT Sloan경영대학원은 현재 전미(全美) 5대 MBA스쿨(US News Ranking 기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통적으로 투자은행 및 컨설팅 분야에 관심이 집중된 타학교 MBA에 비해 MIT Sloan은 세계 최고의 MIT공대와 함께 있어 제조업 및 첨단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인더스트리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MBA중 하나이다.

MIT Sloan korea Trek은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 획득을 위해 방학 기간을 이용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등으로 Trek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 3월 봄방학 기간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등 MIT Sloan내 각 국가 학생회와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워지며 2006년부터 한국 단독으로 5년 연속 Sloan korea Trek를 진행 2009년 korea Tour 의 경우 학생들로부터 가장 인기 있는 Tour로 선정 MIT Sloan Award를 수상한 적이 있다.

아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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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