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2.18 21:45: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밴쿠버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스키여제' 린지 본(26·미국)이 실력 못잖은 미모로 네티즌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본은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훈련 중 정강이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 자체가 무산될 뻔 했으나 18일(한국시간)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에서 1분 44초 19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린지 본은 그동안 월드컵대회 등 통산 31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현재 여자 알파인 스키 활강 부문 세계 1위의 실력파다.

하지만 본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금메달을 딴 실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섹시 스포츠스타로 알려진 그녀의 세미누드 사진과 동영상이 올림픽 기간에 맞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본은 이달 첫째 주에 발간된 미국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SI)의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SI 표지모델 촬영을 위해 찍은 동영상에는 본이 영하의 밴쿠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외에서 비키니나 토플리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나온다.본의 세미누드 촬영장면 동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눈이 다 녹을 정도로 뜨겁다" "동계올림픽에서 비키니를 감상할 줄이야"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본은 지난달 올림픽에 대비한 훈련차 밴쿠버에 머물다가 촬영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SI는 “본의 표지 촬영이 선수촌에서도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본은 일찌감치 모델 뺨치는 외모와 몸매로 스포츠업계 뿐 아니라 광고시장 등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미국 스포츠전문 인터넷 신문 '블리처리포트'는 최근 본을 ‘2010년 주목해야 할 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 스타'부문 2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