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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1.27 14:50: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심각한 킬힐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수년간 무려 6인치(15.24CM)짜리 스틸레토(일명 킬힐)를 신어온 바람에 건막류(엄지발가락 안쪽에 생기는 일종의 혹)가 생겼다.

스타일을 생명처럼 여기는 빅토리아는 건막류 제거 수술을 피하기 위해 발에 얼음을 대고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 또 한 다리에 무게를 옮겨 싣고, 누어서 다리를 쭉 뻗어 주는 등의 운동을 해왔다고 그의 친구들이 데일리메일에 털어놨다. 남편 베컴은 빅토리아가 흉측해진 발 모양에 실의를 느끼자 그녀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발뼈에 진통제를 놓아주기도 했다.

그럼에도 빅토리아의 킬힐 사랑은 식지 않고 있다. 빅토리아는 “납작한 플랫 슈즈를 신고 걸을 수 없다. 나는 하이힐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수술할 경우 최소 두달 동안 하이힐을 신을 수 없다는 의사의 말에 “그것은 내 인생이 죽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하이힐을 양보하면 스타일이 파괴되기 때문에 그녀는 수술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

빅토리아는 신발 안쪽에 교정물을 넣을 경우 하이힐을 신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믿고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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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