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충주 25.4℃
  • 맑음서산 21.4℃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추풍령 26.0℃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맑음홍성(예) 23.7℃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제천 23.9℃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여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수공 충주권관리단, 사랑의 농촌봉사활동 '훈훈'

  • 웹출고시간2009.11.16 10:52: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이 사랑의 농촌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이 사랑의 농촌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충주권관리단 직원 13명은 최근 자매결연지인 단양군 가곡면 향산마을을 방문해 4500㎡ 밭에서 콩 수확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일손 돕기 외에도 희귀난치병(담도폐쇄증) 자녀를 둔 이 마을 주민 김광국(34·가곡 향산리) 씨에게 사랑의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서영 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매결연 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향산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충주권관리단은 매년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농기구 지원 등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양 / 노광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