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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명물 가로수길 만든다

1억1천만원 투입… 메타세콰이어 250그루 식재

  • 웹출고시간2009.11.15 15:15: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군이 1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춘면 의풍마을에 관광볼거리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의풍마을과 도접경(강원도 영월 김삿갓면)에 이르는 약 1㎞ 도로 양쪽에 높이 4m 메타세콰이어 250그루를 심고 내달 중순께 완공할 계획이다.

또 가로수 뒤편 절개지와 공한지에는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홍단풍 나무 1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특히 의풍마을은 내년 연말께 생태관광체험마을로 탈바꿈될 예정이어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은 또 하나의 관광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소백산자락에 위치한 의풍마을은 경북(단산면·부석면)과 강원도(김삿갓면)와 3도 접경을 이루는 지역으로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으로 도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단양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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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