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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표지 모델 된 미셸 오바마

모든 의상 개인 소장품으로 활용

  • 웹출고시간2009.10.30 12:06: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셸 오바마는 잘 알려진 패션 스타다. 하지만 그것이 그가 패션잡지 ‘글래머’ 12월호(사진)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이유는 아니다. 진짜 이유는 패셔니스트로서의 명성 때문이 아니라 다음세대의 조언자로서의 활동 때문이라고 A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다음달 10일 발간될 ‘글래머’ 표지 모델로 선정돼 이 잡지의 ‘올해의 여성’ 기사를 통해 특별히 조명될 예정이다.

미셸은 이 잡지의 새 칼럼니스트이자 CBS 앵커인 케이티 쿠릭과의 인터뷰에서 역할 모델이 되는 것이 자신이 백악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일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나의 크고 작은 대외활동이 내 딸들을 얼마나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느낀다”며 “전 세계 모든 소녀들에게도 이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과의 관계를 묻자 그는 자신을 “완전하게(whole)” 느끼게 해준다고 답했다. 이어 “예쁜 것도 좋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않는다”며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통장이나 지위가 아니라 마음과 영혼을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글래머의 표지에서 미셸은 허리선이 낮은 붉은 칵테일드레스에 커다란 리본 모양의 목걸이를 착용했다. 모든 의상은 미셸의 개인 소장품으로 잡지에서는 의상 디자이너를 소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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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