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기관 전보 △박원규 청주교도소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1월 15일자) ◇과장급 전보 △정현주(서기관) 대변인 △최병성(〃) 운영지원과장 △황윤언(부이사관) 도시성장촉진과장 △신성현(〃) 교통계획과장 △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 △권장섭(과학기술서기관) 광역도로과장 ◇교육훈련 파견 △오진수(과학기술서기관) 서울대 △전천규(〃) 국방대학교 ◇팀장급 전보 △김세영(서기관) 국제협력팀장
청주시 ◇5급 승진 △황명숙 남일면장 △이현숙 문의면장 △방필순 중앙동장 △신승원 탑대성동장 △이현숙 영운동장 △이재천 용담명암산성동장 △김경아 복대2동장 △정소영 봉명1동장 △류지호 봉명2송정동장 △전병율 오창읍 행정복지과장 △권선미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파견 △김용숙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원미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파견 △김동옥 충북도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고은주 사직1동장 △정홍헌 수곡1동장 △우경원 자원관리과장 △이양호 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장 △이용원 강서2동장 △김명숙 청원구 환경위생과장 △정주영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양재숙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전봉성 하수정책과장 △박상갑 충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과 파견 △홍임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5급 전보 △남석화 정책기획과장 △이상희 자치행정과장 △임명수 정보통신과장 △김서형 대중교통과장 △조재철 세정과장 △민경아 여성가족과장 △유현숙 문화재과장 △박현석 체육교육과장 △김기원 관광과장 △정상미 농업정책과장 △조민숙 신성장산업과장 △김응민 환경정책과장 △김옥선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장 △김선자 청주시립도서관장 △최경수 산림관리과장 △김옥미 상당구 민원지적과장 △이선경 상당구 세무과장 △노유미
청주시 ◇ 4급 승진 내정 △연응모 신성장계획과장
제천시 인사 ◇4급 승진 △정선희 교육 대기 △김영진제천시의회 사무국장 ◇ 4급 전보 △최부금 행정지원국장 △장만동 도시성장추진단장 ◇ 5급 승진 의결 △임선우 금성면장 직무대리 △김태호 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 5급 전보 △정상진 봉양읍장 △김경옥 화산동장 △함미경 교동장 △윤은하 청전동장 △이재용 특화산업육성과장 △이상만 감사법무담당관 △박연대 회계과장 △임명규 한수면장 △김수동 정보통신과장 △이은영 문화예술과장 △정광호 감염병관리과장 △김찬향 신속허가과장 △조견행 수도사업소장 △정형태 의림지동장 △금영동 송학면장 △최용수 농촌상생과장 △장현남 덕산면장 △안순덕 보건위생과장 △박종여 건축과장 △최황규 민원지적과장
우석대 인사 △임재윤(약학과) 기획처장 △심재광(군사안보학과) 학생취업처장 △구재학(소방방재학과) 보건복지대학장 △김윤태(유아특수교육과) 사범대학장 △김성은(간호학과) 간호대학장
△최현수 충북지역본부장 △석월애 보은지사장 △김준기 옥천영동지사장 △정재우 음성지사장 △김상우 충주제천단양지사장
청주대 △행정부총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겸 산학협력부총장 손상희 △교무처장 이성준 △학생처장 겸 사회봉사센터장 겸 청대언론사 주간 박구원 △기획처장 겸 대학혁신사업단장 홍성언 △입학처장 이창우 △국제교류처장 겸 한국어교육센터장 겸 한류문화교류센터장 권혁재 △교육혁신원장 겸 충북권역대학이러닝지원센터장 류기문 △비즈니스대학장 윤성종 △인문사회대학장 겸 사회과학연구소장 겸 한국문화연구소장 김찬석 △공과대학장 겸 산업과학연구소장 홍상표 △사범대학장 겸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겸 충북권역대학이러닝지원센터 부센터장 겸 학술연구소장 겸 국어문화원장 최미나 △예술대학장 김경식 △보건의료과학대학장 겸 보건의료과학연구소장 정운원 △교양대학장 겸 교양학부장 하민철 △대학원장 겸 청주학연구원장 강정훈 △시회복지·공공정책대학원장 겸 보건의료대학원장 겸 융합신기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원장 김혁수 △대외협력실장 겸 지역가치창출센터장 김영배 △학생종합상담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실장 김용환 △생활관장 이준희 △전산정보원장 전성해 △특성화혁신지원센터장 겸 융복합교육센터장 윤현정 △교육성과관리CAIR센터장 이성훈 △교육과정인증센터장 김수정 △교양대학 의사소통교육부장 겸 기초교육클리닉부장 최건아 △중앙도
충북대 △교무처 학사지원과장 연장흠 △기획처 기획과장 김아영 △연구처 연구진흥과장 겸 대학원정책실 대학원행정지원부장 김기민 △제7행정실장 박성훈 △교양교육본부 행정지원실장 겸 교육혁신본부 행정지원실장 이상훈 △안전관리본부 행정실장 겸 공동실험실습관 행정실장 이수호 △도서관 자료지원과장 겸 자료운영과장 이경희
증평군 인사 ◇4급 △김총회 경제개발국장 ◇5급 △지경아 문화관광과장 △심정애 재무과장 △이덕호 민원소통과장 △이응란 환경위생과장 △우상동 도시건축과장
청주시의회 ◇5급 승진 내정 △윤주철 의회사무국 지방행정사무관 △김영순 〃 △진경수 의회사무국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세종충남대병원 △이준영 사무국장
[충북일보] 통합 청주시의 숙원이던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면서 새로운 통합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현 청사 부지에 신축'이라는 전제로 사업이 시작됐다. 여러 차례의 공론화와 갈등 조정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지연됐지만,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시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교통영향평가,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고, 6월 중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8년 하반기가 목표다. 새로운 청사는 청주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도시의 중심이자,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틀을 세우다 신청사 건립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부지 안에는 40년 가까이 운영된 청주병원이 있었고 기존 청사 본관동을 철거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사회 갈등이 팽팽했다. 시는 원칙 있는 행정과 유연한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갔다. 청주병원의 경우, 시는 공익사업을 위한 법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부지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병원 측과의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최종 후보지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분산특구 3개 유형 중 도가 신청한 '공급자원 유치형'은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앞으로 정부의 분산특구 추가 지정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유형과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유치 재도전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어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과 유형을 보면 제주, 부산, 경기, 경북은 '신산업 활성화형', 울산, 충남, 전남은 '전력수요 유치형'이다. 이 중 신산업형은 신기술과 연계한 신사업 실증이 핵심이다. 분산 자원과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규제 특례가 부여되는 방식이다. 수요 유치형은 전력 수급 여유 지역에 다소비 산업을 유치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모델이다. 하지만 산자부는 공급 유치형의 경우 단 한 곳도 후보지를 선정하지 않았다. 산자부는 발전소 등의 구축이 필요해 단기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공급 유치형의 특성을 고려해 선정하는 않은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