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위한 자격을 준비하느라 오랜 시간을 보낸 구직자라면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좋은 조건이더라도 구직기간이 장기화될 경우 채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인사담당자 190…
장마가 끝나고 여름 휴가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원자재가 폭등과 여름비수기로 침체되었던 건설채용시장에 가을바람처럼 시원한 채용소식이 들려오고 있다.웅진그룹 계열사 극동건설이 2008년 하반기 플랜트 경력사원을 공채 한다.모집분야는 플랜트 공무, 플랜트 설계관리, 플랜트 구매, 플랜트 품질…
높은 연봉과 다양한 복리후생이 갖춘 대기업은 구직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 출신’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쌓은 업무 노하우로 경력직 이직 시에도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도 그 인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증평군은 대졸 미취업자에게 공직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오는 27일까지 하반기 ‘행정서포터즈’신청자를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전문대이상 졸업자 및 이와 동등학력을 인정받은 자(재학생제외) 중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민등…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는 대졸자(9월 졸업예정자와 전문대 포함)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19기 무역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무역아카데미가 운영 중인 무역마스터 과정은 지난 1995년부터 대학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졸업생의 취업인원은 총 2천157명으로 취업률이 13년째 무려…
충주시와 지난 8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교현동 선아스포츠센터(구 해운문화센터)에 입점 개소를 준비 중에 있는 하나은행 충주콜센터가 함께 근무할 텔레마케터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계약직 250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예금, 대출, 카드업무 등 금융상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자격…
29회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8월. 대한민국은 연일 금, 은빛 물결에 뜨거운 열기에 휩싸여있다. 연일 쏟아지는 메달소식에 대한민국은 들떠있고, 침체된 경기침체 소식을 잠시 잊은 듯 하다. 베이징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태극전사의 열기만큼이나 매스컴 취업시장에도 뜨거운 채용 열기가 가득하다.지난 상…
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청주지청 청주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정정식)가 본인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간 청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체험하며 내일을 꿈꾸는 취업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취업캠프는 진로에 대한 막연함에…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래부)이 미디어교육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모집대상은 미디어교육 강사를 희망하는 일반인이나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다. 교육기간은 9월 8일(월)부터 11월 6일(목)까지 약 2개월 간 매주 월수금 오전 3시간씩 총 27차시 8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목…
영동군은 대졸 청년실업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직업 선택 및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행정서포터즈를 모집하기로 하고 신청서를 오는 1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행정 서포터즈 인원은 4명으로 9월 1~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하…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8월 12일 오전 9시, 과학기술인력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5급 기술직 공무원 특별채용시험의 서류전형 합격자 48명을 발표했다.총 10명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기술직 특채시험에서 이공계 박사학위 소지자와 기술사, 변리사 자격증 소지자 등 264명이 지원하여 평…
노동부와 서울시는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와 함께 ‘2008 대한민국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박람회는 9월 10일(수)과 1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서울 2030 희망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일반기업 10곳 중 7곳은 신입사원 채용 시 공시(公試)를 준비했던 지원자를 채용할 의향이 있으며, 43.6%는 실제로 공시족을 채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반기업 23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2.6%가 신입사원 채용 시 공…
것이라 전망 속에서도, 한 지방의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100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해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더 빠르게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공시족(공무원 채용시험을 준비…
충주시는 저소득층 대졸 청년 실업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공직 경험의 기회를 제공, 직업 선택 및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행정서포터즈를 운영키로 하고 참여 희망자를 접수 받는다 모두 7명을 모집하는 행정서포터즈는 신청일 기준 만 29세 이하로 공고일 현재 충주시에 주민등록이 등…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