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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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보고 싶은 곳인거 같네요~
일전에 페북을 통해 저도 많이 보기는 하였으나
아이가 넘 어려서 쉽게 시간을 못내지만... 아이들은 처가에 맡기고
정말 좋은 정보에 조만간 믿고 함 방문해 보겠습니다.
정말 미친(味親)사람들의 제목처럼 군침이 넘어 가는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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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짓이죠.. 오로지 오송역 수요문제로 반대하는 건 엄청나게 이기적인 발상입니다.. 타 지자체에서 간이역을 건설할 수 있는 여건이 되고 행정편의성 측면에서 충분히 필요한 일인데, 이런 필요성 건너뛰고 충북과 청주도 방치한 오송역을 위해 타지역사람들이 희생해야 합니까? 솔직히 까놓고 말해 청주시민이나 충북도민이 오송역을 이용하긴 합니까? Soc는 어디까지나 실질적인 필요에 따라 건설되어일하는 건데, 이상한 위치에 그것도 철로까지 휘어가며 만들어 놓고서 청주시민이 이용 못하니 세종시민이 이용하라뇨. 이게 얼마나 이상한 발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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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면 추운 겨울까지 이어진다는 것인데 추운 겨울에 마음 따뜻한 감동적이 전시회가 있어 너무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감동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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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망할가봐 그런지 소위 지식인이라는 분들은
이제껏 그래와듯 침묵하기 일수죠.
스크린에서 내려져도 상황은 마찬기지 일겁니다.
역사 학자들의 맏은바 자기일을 소홀해서 그러냐 아니면
문화 산업에 존재하는 카르텔이 거대해서 그런가 는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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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죽음보다 남을 위해 희생하신 의인분들의 희생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중태 중이신분 꼭 완쾌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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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어른들 사고 안 나게 해주세요
가족들이 불상하잖아요..ㅠㅠ
사람을 구하다 사고났으니 나라에서 아이들
책임져주세요.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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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택시기사의 사고가 경종을 울리더니
험악한 세상에 아직도 이런 살신성인의 의인이
사회곳곳에 있어 정말 다행 입니다.
그래서 훈훈한 세상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는가 봅니다
두분 쾌유를 빌며 고인의 넋을 위로 합니다.
이 사회가 정의와 양심이 제대로 굴러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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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상황에서 뛰어들어 자신의 안위를 살피기보다 어려움을 격고있는 사람을 도우려다 사고를 당한 분들께 외곡된 표현으로 허위 사실이 유포되어 희생당한 유족들에까지 상처를 주는 이런 개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것에 더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사고를 당한 고인과 유족들 그리고 현재 삶과 죽음을오가는 분께 사고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 그에 따른 명확한 보상과 위로가 되도록 모든분들께서 힘을 모아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현재 투병중이신 분의 의식이 돌아와 꼭 진실을 밝혀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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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용기내어 힘을내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인재가 나지 않도록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및 비상 안전매뉴얼 구축이 시급한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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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는 학교운영에 함께한다는 상징성이 있는 기관인데 이를 배제하고 독재헌장 만들기를 일삼았구만요.
여러차례 학운위와 함께 하자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동체라고 말할 수가 없지라...이런식으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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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부디 민심을 분명히 읽고 민심에 역행하는 우를 범치 않으시는 교육감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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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치우치지않고
충북교육청이나
헌장을 반대하는 학부모
모두
공감할수있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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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동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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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을이 더 생기가 있어 보여요 ㅎㅎ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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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부랴부랴 떼어갔다는건 알려지면 안될만한게 있는거네
감춰야 할 일이라면 안하는게 바른양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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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캠은 알아야한다 얼마나 평화적으로 권리를 주장하는지 하지만 이에대한 학교에 대처는 얼마나 비논리적이고 몰상식하며 폭력적인지 학교관계자와 학생들뿐만이 아닌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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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세탁을 할려는 핑계일뿐.. 여러분들이 서울대였으면 아무말없이 과를 옮겼을걸.. 서울대 시흥캠퍼스 가봤냐.. 증평보다 못한곳이다. 그래도 남는건 서울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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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님 말대로 학벌이라도 남잖아요. 하지만 증평캠퍼스는 충주캠퍼스보다 높은 성적에 높은 등록금을 내서 더 어려운 조건으로 입학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건 경우가 다른 비교라고 생각됩니다.
서울대는 님 말대로 학벌이라도 남잖아요. 하지만 증평캠퍼스는 충주캠퍼스보다 높은 성적에 높은 등록금을 내서 더 어려운 조건으로 입학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건 경우가 다른 비교라고 생각됩니다.
서울대는 님 말대로 학벌이라도 남잖아요. 하지만 증평캠퍼스는 충주캠퍼스보다 높은 성적에 높은 등록금을 내서 더 어려운 조건으로 입학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건 경우가 다른 비교라고 생각됩니다.
진짜댓글쓰는 사람 한사람인가 왤케 비슷하게 비꼬아서 쓰는지.... 그나저나 진짜 생각없는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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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한예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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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이되어도 증평캠퍼스로 남아있는건가요..? 이게무슨의미인가요ㅠ.. 학생들이 원한건 그게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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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기사를 보면 증캠에 남아있다고그러고 어떤기사를 보면 충북대 어떤단대가 오송으로 이전해서 그 건물에 증캠을 준다고하고...뭐가맞는거죠ㅠㅠ..
근데 주민들은 남아있는걸 바래서 충북대와의 통합을 바라는것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