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사업장 폐기물 처리업체 새한환경(주) 소각열 이용 시간당 5톤 스팀 기업에 공급, 지속적으로 확대 유도 폐기물 소각열을 이용한 에너지 재활용 시스템이 민간기업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광덕면에 있는 사업장 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새한환경(주)(대표 오병우)은 폐기물 소각 후 발생 되는 폐열을 이용 시간당 약 5톤의 스팀을 생산하여 다른 민간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민간 업체의 스팀에너지 생산 공급은 천안시가 2008년 12월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소각열을 활용하기 시작한 후 민간분야로 확대된 것이어서 의미 있게 평가되고 있다.그동안 사업장 폐기물 중간처리업체는 폐기물을 소각한 후 발생하는 폐열을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거쳐 대기 중에 방출해 왔으나 기업체와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거두게 됐다. (주)세한환경은 소각열 에너지 활용 시설을 갖추고 스팀에너지 공급을 희망하는 인근 (주)한솔제지와 협약을 체결하여 연간 12억 원의 판매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또, 스팀을 공급받는 업체도 연간 8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천안시는 백석동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1일 360톤의 스팀을 생산
천안시 신부동 한미제과제빵학원 20일 어려운 이웃 위해 쌀 70포 주민센터에 기증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있는 한미제과제빵커피학원(대표 김영선)이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 김영선 대표를 비롯한 수강생들은 11일 오전 정성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쌀 70포(280만 원 상당)를 신안동 주민센터에 맡겨왔다. 신안동은 기탁된 쌀을 지역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로 했다. 천안/함학섭기자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09「대한민국 인재상」에 당진 서야고 양진모 학생 등 6명(고등학생 3명, 대학생 3명)이 수상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동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대통령상과 메달, 장학금 300만원을 수여받았으며,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창의 역량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연수 기회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지난 2001년부터 실시해 왔던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장관 표창)'을 2008년도부터 대통령 표창으로 격상하여 시상하는 것으로써 우수인재를 발굴·격려하여 국가인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잠재력과 종합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널리 홍보하고자 청소년(고등학생, 대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당진 서야고 양진모 학생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학업성취도가 뛰어 났으며(사교육 없이 전국연합학력평가 상위 0~0.05% 유지),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능력과 소양(서야고 총학생회장 선출 및 당진군 청소년 자치위원회 등의 활동 및 2009 전국 주니어 리더상 수상)을 갖추었다. 충남과학고 김도연 학생은 과학적 창의력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으며(한국생물올림피아드 2009 입상, 충남도내 수학과학 경시대회 입상
보건복지가족부는 전국에 시범운영 되고 있는 방과후아카데미 180여 곳 대상으로 평가하고 결과 연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굴렁쇠'(이하 굴렁쇠)를 2006년과 2007년,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우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굴렁쇠'는 4년 연속 우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현재 '굴렁쇠'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연기군이 지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을연기군지회와 연기청소년자활지원관이 공동주관으로 2006년 3월부터 연기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굴렁쇠'에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연기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청소년 4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굴렁쇠'는 기존의 방과 후 프로그램과는 달리 성적향상을 위한 기본교과교육뿐만 아니라, 드림업 · 로봇창의교실 · 친한친구 · 감사카드 · 제과제빵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
세종시 원안 계획 당시 이미 삼성 등 대기업이 세종시로 대거 가기로 돼 있었다는 정부 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있다.19일 최신호(2월)에 따르면, 는 지난해 9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건설청)이 작성한 라는 제목의 문건을 입수해 그내용을 "문건에 나타난, MB 세종시의 불편한 진실"이란 제목으로 보도했다.이 문건과 또 다른 당.정.청 재정비등 2건의 문건에 따른 보도내용에 의하면 "원안대로 해도 삼성,한화온다. 세종시 예산을 4대강 예산으로, 대구경북 직격탄. 수정안 자족용지율 숫자놀음. 행정분할 본-베를린 동반발전. 정책으로 박근혜 고립유도"등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건설청의 2009년 9월 보고서에서는 한국 기업들은 세종시 입주(행복도시 수용량)에 큰 관심을 보였다. 건설청은 이에 대기업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추진한다는 대응방안등이 제시돼 있고 또한 세종시를 원안대로 건설할 경우에도 삼성.한화등이 입주하겠다고 또 이번에 발표한 태양광산업을 유치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고 보도했다.또한 구체적으로 삼성전자, 한화케미컬, 현대중공업, 하이드로젠 솔라, 심포니에너지 주식회사, 카코 코리아, STX Solar, S-에너지, Semi-materials,
천안지역 수출 확대를 원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은 해외 전시·박람회 참여 확대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내용은 천안시가 지난해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한 6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기업들은 △해외 전시(박람)회 참여 33%, 수출보험료 지원 24.1%, 국제규격 인증획득 지원 18.5%, 해외 수출상담회 지원 13.0%, 해외비지니스 출장지원 11.1% 순으로 답변했다. 또, 해외시장 개척 참여사업 전반에 대하여 매우 만족한다 23.4% 만족한다 45.0% 등으로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수출에 가장 도움이 된 사업으로는 수출보험료 지원 43.2% 해외 수출상담회 20.5% 해외 전시(박람)회 18.2% 국제규격인증 획득 지원 13.6% 해외비즈니스 출장 지원 4.5%로 조사됐다.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희망국가로는 중국, 북미, 동남아, 일본, 유럽, 중동 등의 순으로 높았고, 필요한 지원사업으로 해외시장 조사 및 현지교통비, 통·번역지원 홈페이지와 카탈로그 제작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망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최 등을 꼽았다. 천안시는 지난해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를 위해 해외시
2009년 청년경제활동인구는 430만4천명으로 전년대비 9만4천명(-2.2%) 감소했다.청년경제활동인구의 감소폭이 큰 지역은 전라북도 9.4%(-9천명), 제주도 8.5%(-4천명), 부산광역시 7.5%(-2만명) 등의 순으로 하락하고 반면, 청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폭이 큰 지역은 충청북도 6.3%(7천명), 경상남도 3.8%(9천명), 강원도 2.0%(2천명)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청년경제활동참가율은 44.0%로 전년대비 0.8%p 하락했으며 성별, 연령별로 살펴보면, 25-29세 남자로 4만1천명이 가장 크게 감소하였고 15-19세 남자로 15.3%가 가장 큰 감소폭을 보엿다.2009년 청년취업자는 395만7천명으로 전년대비 12만7천명(-3.2%) 감소 행정구역별로 살펴보면, 청년취업자가 증가한 지역은 충청북도 6.7%, 경상남도 2.2%, 광주광역시 1.7% 등의 순이었고, 청년취업자 감소한 지역은 전라북도 10.2%, 제주도 8.9% 부산광역시 8.3% 등의 순이고 청년고용률(취업인구비율)은 40.5%로 전년대비 1.1% 하락했다.작년 청년실업자는 34만7천명으로 전년대비 3만2천명 증가하였으며, 실업률은 8.1%로 전년대비 0.9%p 상승, 성별 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0년 사방댐시설공사에 대하여 외부 민간의 전문 역량을 활용하여 창의적·실용적 신공법을 발굴하고 친환경 사방댐 시설을 유도하기위하여 사방댐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사방댐은 계곡 등에 설치하는 소규모 댐으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토석·나무 등의 유출을 방지하여 산림과 인접된 주택, 도로, 농경지 등을 보전하고 산불진화 및 농업·생활용수 확보의 다양한 역할로 각광 받고 있다.공모대상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올해 신설하는 사방댐 19개소 가운데 충북 괴산군 청천면 선평리 산14 등 4개소이다. 당선 작품은 해당 개소에 대한 실시설계 권한이 부여되는 가운데, 응모자격은 「기술사법」에 따른 산림분야 기술사무소,「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에 따른 산림전문분야 엔지니어링활동 주체, 산림공학기술자를 보유한 산림사업법인으로, 업체별 2개소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신청서는 2010. 1. 22(금) 까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계에서 접수하며, 관련된 문의는 중부지방산림청(041-850-4061~3)에 전화하거나 중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center.forest.g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
연기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이자에 대하여 지난 1월 18일에 소상공인 277명에게 이차보전금 6천5백여만원을 지원했다. 연기군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은 지난 2008년 5월 「연기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이자보조금 지급 조례」로 충청남도 시군중 최초로 제정하여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연3%이내 융자금 이차보전을 해주는 정책이다. 소상공인 이차보전지원 대상은 연기군관내 사업장을 두고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하여 융자 받은 소상공인으로서 융자 받은 날을 기점으로 6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연기군에 주민등록을 둔 소상공이면서 충청남도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 받지 않은 소상공인으로서 연기군청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신청을 한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군관계자는 "앞으로 매분기 익월(1, 4, 7, 10월)마다 지속적으로 이차보전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이차보전지원이야 말로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말했다.연기/함학섭기자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관계 유관기관, RPC관계자,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공공비축벼 매입품종 재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충남 쌀 품질저하 방지 등 쌀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품질 품종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2011년 공공비축 매입품종을 다수확 계통이 아닌 고품질 품종으로 선정하여 충남 쌀의 고급화를 이루고자 열렸다. 협의결과 2011년도 공공비축벼 매입품종을 당초 호품벼에서 삼광벼로 재선정하고 앞으로 정부보급종, 원종장산 등 우량종자 확보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또한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질소질 비료 줄여 주기, 적기이앙, 예방위주의 병해충방제, 도복방지가 중요함을 협의하고 농업인 현지지도 및 각종 농업인 교육시 중점 홍보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연기/함학섭기자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