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에서는 일상 생활공간에서 식물을 가꾸면서 피로한 심신을 회복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영위하는 '우리농업의 이해와 원예활동체험 강좌 5기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우리농업의 이해와 생활원예체험강좌는 도시민들이 다양한 원예작물을 가꾸거나 이용하는 데 필요한 재배기술의 습득 기회가 부족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원예체험강좌를 활성화하여 도시민의 원예생활화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화훼농가에는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연기 농업을 사랑하는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연기 농업현황과 생활원예의 필요성, 실내가든, 공기정화식물, 디쉬가든, 다육식물, 야생화 기르기, 실내식물 물주기, 병해충방제, 화분 분갈이, 농업현장견학 등 생생한 현장체험과 견학을 통해 각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원예활동에 관심 있는 도시민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3월 16일까지로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860-8883)로 문의하면 된다.연기/
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건조하고 강풍이 많아 화재 및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3, 4월을 맞이하여 봄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인다.최근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이 작업을 재개하여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상존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따라 사회 비관자들의 방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해마다 계속되는 봄철 가뭄과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해 산불화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기소방서에서는 공사장 등 주요 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자체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한편 산불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긴급동원체제를 강화하며, 사전 신고 없이 소방차가 화재로 오인하여 출동하게 한 자에 대해서는 ·충청남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금호 방호구조과장은 "봄철 소방안전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각종 작업을 하실 때에는 최소한의 안전대책을 마련한 후에 작업하는게 좋으며, 산림 인접지역의 논·밭두렁 소각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연기/함학섭기자
연기경찰서 (서장 이종욱)는 자재창고를 노린 전문 절도범을 검거 했다. 사건은 피의자 전 모씨가 교도소에서 절도죄로 복역하다 만기 출소한지 1개월이 남짓 지나 다시 범행을 하기 위해 10. 1. 29. 21:45경 충남 연기군 전의면 석곡리 소재 건축자재 창고에 보관중인 파이프, 철근등 건축자재를 훔치기 위해 침입하다 무인경비스템이 울리자 그대로 도주하였으나 위와 같은 피해 신고를 접하고 현장주변 탐문 및 방법용 CCTV 분석하여 현장 주변을 배회하던 피의자 전모씨가 당시 운행하였던 차량을 특정하고 끈질긴 추적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 했다. 이종욱 서장은 " 최근 경제불황으로 절도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내에서는 민생침해 범죄가 감소할수 있도록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 하면 검거 유공 경찰관들을 격려 했다.연기/함학섭기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 등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고자 운영중인 "숲가꾸기 패트롤"이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피해목 제거 등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발족된 숲가꾸기패트롤은 신고를 받아 주택, 농경지 지장목 등 국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입목,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등을 제거하는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현재까지 농경지·주택 지장목 제거 등 76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610km에 이르는 주요 도로변의 덩굴류 제거, 관내 독거노인 등 34가구에 숲가꾸기 산물을 땔감으로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올해는 그간의 운영경험을 토대로 표준 작업지침을 만들어 보다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는 한편, 민원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연말 성과를 정리하여 사례집을 발간·홍보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지난해 시범운영 결과 대국민 홍보 확대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산림청 소속기관, 지자체를 비롯하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관련 단체 등에 배부하고, 지역 이장협의회 등과도 협조하여 민원처리를 확대하고 있다. 산림관련 피해가 있을 경우
충남도가 날로 느는 산림휴양 수요 증가에 따라 금년도 82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도내 산림휴양시설을 보강·확충사업을 펼친다. 도는 우선 금년에 20억원을 투입하여 논산시 양촌면에 2011년 완을 목표로 자연휴양림(총 30억 예산)을 신규로 조성하고(숙박시설, 주차장, 등산로 등) 57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기존 휴양림인 보령 성주산휴양림, 금산 남이휴양림, 부여 만수산휴양림, 청양 칠갑산휴양림, 금강 자연휴양림,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6개소에 대해 숲속의 집 신축, 리모델링, 탐방 안내시설 보강, 휴양림 내 탐방로 설치 등 다양한 보완 사업을 펼친다. 이 밖에도 연기군 동림산 산림욕장 보완 3억원 2014년 준공목표로 조성중인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설계비 2억원 등 산림휴양시설 조성분야에 총 82억2천만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상기 산림휴양시설 보완사업을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의 사회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숲속의 집 난방시설을 펠릿보일러로 전환하고, 기존 백열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시설을 도입하고, 노약자와 장애인 중심의 휴양 공간 조성을 위해 장애인 전용 숙박시설과 화장실, 각종 점자안내시설, 탐방로 구조
"APEC 역내에서 이렇게 좋은 지재권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 과정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 8월 특허청과 APEC이 공동개최한 '특허정보 활용인력 양성교육'에 참가한 러시아 수강생의 소감이다.특허청(청장 고정식)은 2010년 3월 5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제30차 APEC IPEG(지재권전문가그룹) 회의에서 APEC 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된 「APEC 특허정보 활용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 결과를 발표하여 국제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APEC 특허정보 활용인력 양성사업」은 특허정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문가를 키워내기 위한 교육사업으로, 교육내용 전부가 이러닝 콘텐츠로 개발되어 인터넷(global.ipcacdemy.net)에 무료 공개되어 있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특허청은 APEC 회원국 대표들로부터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대한민국이 강점을 갖는 우수한 IT 인프라와 이러닝 교육콘텐츠를 바탕으로 역내 포괄적 교육협력 선도를 위한 미래 구상을 제안하여 회원국들의 전폭적 지지를 확보했다. 특히, APEC 회원국들의 이러닝 교육 콘텐츠의 맞
행복도시건설청(청장정진철)은 세종시 원주민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3월 4일(목)「이주민 취업지원센터」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정진철 청장을 비롯해 LH사업본부장, 주민 보상대상대책위원장, 재보상대책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건설청 관계자는 "세종시 원주민 대부분이 고령에다 평생 농사일만 하던 사람들이라 특별한 기술이 없어 재취업을 하지 못하고 매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2월 중에 취업희망 신청자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업무를 전담 실시하기 위해 T/F팀을 구성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주민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취업희망자에 대해서는 개인별로 취업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그 사람의 연령, 보유기능, 숙련도 등을 감안하여 우선 예정지역 39개 건설현장에 취업을 알선하고 나아가서는 연기·공주지역 기업체에도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또한 직업전환훈련 받기를 원하는 원주민은 전원 필요한 직업훈련을 시켜주고 취업을 알선해 주며, 소규모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공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연계해 1~5천만원 이내 창업자금 융자를 적극 알선하는 등 창업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대행 해 준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012년까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 오전 11시에 집무실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도민체전 위원회에 참석.△성무용 천안시장 = 오전 8시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문화예술선양위원회에 참석.△강희복 아산시장 =오전 10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온천천 생태 하천복원사업 간담회에 참석 및 15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아산시 농정심의회에 참석 예정.△유한식 연기군수 =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농정심의회에 참석.
아산시(시장 강희복)는 상징물의 효율적인 관리로 지역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심벌마크와 브랜드슬로건(스마트 아산), 시화(목련), 시목(은행나무), 시조(비둘기) 등 아산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관리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로 하고 입법예고 했다. 이번 입법예고에서 주목할 만 한 점은 아산시가 지난 10여년 동안 사용하여 오던 심벌마크의 교체를 추진하는 점이다. 시는 아산의 한자 의미와 온천을 형상화한 기존의 심벌마크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첨단산업도시 아산시의 현 상황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지 않아 교체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심벌마크는 태극모양 위의 영문자 아산은 대한민국에 우뚝 선 아산의 이미지를, 녹색과 푸른색은 자연과 문명발전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녹색 첨단도시의 모습을 형상화하였다고 밝혔다. 이외의 입법예고(안)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아산시의 상징물에 대한 규정과 상징물을 활용한 사업규정, 외부에서 상징물을 사용하기 위한 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상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상징물 관리위원회를 두기로 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를 대표하는 각종 상징물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징물의 체계적 관리로 지역 이미지 향상과
국토해양부에서 2월 26일 전국 표준지를 대상으로 조사·평가하여 결정공시하고, 3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이번에 국토해양부에서 공시한 자료에 의하면 연기군내 표준지는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13만8천여 필지의 1.2%에 해당하는 1,690필지로 군내 땅값은 전년에 비해 -0.99% 하락했고, 전국평균은 2.5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리지역의 세분지정 및 실물경기 침체 등으로 각종 개발사업의 지연, 아파트 건설부지 및 상업용지의 수요 위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다만, 세종시 도시계획지역 내 용도지역이 지정됨에 따라 상업·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된 지역,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예상되는 지역과 용도지역 변경 및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있거나 공법상의 제한이 완화되는 일부 지역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상승하였다.연기군 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상업지역인 조치원읍 원리 6-1번지로 ㎡당 29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8% 하락한 가격이다. 또한,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전의면 양곡리 산54-6번지로 ㎡당 1,200원으로 전년도와 같은 가격이다.표준지 공시가격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또는 군청 종합민원실 및 읍·면 민원실에서
[충북일보]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손님이 연이어 들어선다. 혼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오늘 저녁을 위해 포장하는 손님,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해달라는 손님, 내일 점심 포장을 예약하는 손님도 있다. 포장하는 메뉴도 다양하다. 진열장에 보이는 빵 메뉴부터 6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라자냐, 샐러드, 잠봉뵈르 등 신중한 선택이 이어진다. 스피카 카페에서는 청주 흥덕초등학교 정문이 바로 보인다. 통창 너머로 재잘대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환하게 들어오는 채광이 따스한 공간을 연출한다.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이곳에서는 재료가 떨어지기 전까지 맛있는 냄새가 새어 나온다. 스피카의 이선영 대표는 10년 넘게 일본어를 가르쳤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음악과 영상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언어는 성인이 된 후 일본으로 떠날 용기를 줬다. 일본의 베이커리나 카페 등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보낸 시간은 돌이켜 생각해도 만족스러운 기억이다. 한국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며 성취감이 있었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가오면서 다른 일을 생각하게 됐다. 40살이 되면 뭔가 달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여름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청주지역 무심천 범람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이 자동차단시설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장마기간 무심천의 수위가 위험수준에 달했을 때 시민들의 세월교 보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로, 시는 지난해 운천동 세월교 1곳에 양방향으로 이 시설을 설치해 시범운영했다. 시는 이달 내로 무심천 19곳 세월교 전체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단시설 1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1천만원 수준으로, 모두 38개 시설에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직원들이 세월교를 일일이 방문해 차단선을 설치했다. 그러나 올해부턴 원격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을 무심천 전 구역에 설치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이 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노후화된 예보·경보시설을 점검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총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