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8.26 19:40: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농관원과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관계자들이 25일 농식품 안전성 정보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성태)과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학장 석영선)은 25일 농식품 안전성 정보교류 및 신규 분석법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에 상호 협조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충북농관원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신규 유해물질의 분석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보유하고 있는 인력 및 첨단장비를 이용한 분석법 연구와 기술정보교류를 통해 농식품 산업의 안전성 발전에 기여키로 했다.

또 양 기관의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통한 기술정보 교류와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견학 실습교육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농관원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농식품 안전성 정보교류 및 분석역량 강화로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학생들에 대한 현장학습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우수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