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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8.10 22:05: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8 미스코리아 진 나리가 9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 로이터

2009 미스 일본 미야자카 에미리가 9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 AP

2009 미스 중국 왕 징야오가 9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 AP

2009 미스인도네시아 지반나 시레가가 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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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스 태국 추티마 두롱지가 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 로이터

2009 미스 필리핀 비앙카 마날로가 9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 로이터

2008 미스 USA 크리스턴 돌털이 9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 AP

2009 미스 호주 레이첼 핀치가 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 로이터

2009 미스 이탈리아 로라 발렌티가 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 로이터

2009 미스 스페인 에스티발리즈 페레이라가 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 AP

2009 미스 남아공화국 타툼 케시워가 9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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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스 프랑스 클로에 몰타우드가 9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 로이터

2008 미스 USA 크리스턴 돌털이 9일(현지시간)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위치한 한 리조트 무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84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23일 ‘2009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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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