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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선정

동이면 5자녀 가정, 주거환경개선 '혜택'

  • 웹출고시간2025.05.08 13:48:38
  • 최종수정2025.05.08 13:48:38
[충북일보] 옥천군이 저 출생과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인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동이면에 거주하는 5자녀 가정이 이번 사업의 첫 수혜 가구로 뽑혔다.

지역 내 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 추천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1차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조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 사업은 충북 도내 다자녀 가구 가운데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가정에 최대 5천만 원 규모의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도·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북개발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수혜 가구는 앞으로 노후 주택의 공간 재배치, 구조 효율화, 낙후시설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전반을 지원받는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다자녀 가정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저 출생 문제 극복과 인구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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