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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장마철 대비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 실시

장마철 전후 오염원 제거로 깨끗한 하천 유지 기대

  • 웹출고시간2025.04.28 13:13:05
  • 최종수정2025.04.28 13:13:0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 관계자들이 장마철을 대비해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장마철 전후로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하천 주변에 방치돼 하천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폐비닐,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장마 이후에도 유입된 잔재 쓰레기를 수거·처리해 주변 환경개선을 하고 및 수질 오염을 미리 예방할 계획이다.

한강수계의 깨끗한 수질보전을 위해 추진되는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사업은 한강수계 관리기금에서 사업비 5천150만원이 전액 지원되며 지역 내 15개 읍·면·동 지역을 대상으로 연 6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전후해 집중 정비를 함으로써 하천의 자정능력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는 등 하천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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