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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소녀시대 "가슴이 아프다"

제시카 “‘바보야’라고 말한 것”

  • 웹출고시간2009.07.04 14:50: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최근 불거진 욕설 논란에 대해서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KBS 2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시즌2’에 출연, “우리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해서 재밌게 받아들이고 싶은데 그렇게 비춰지는 것 자체가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태연은 “말도 안 되는 오해들이 계속 요즘 나와가지고 솔직히 말하면 웃음 밖에 안 나온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싶지도 않다”며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자꾸 그러시니까 멤버들이 봤을 때 너무 웃긴다”라고 밝혔다.

욕설 논란의 당사자 제시카는 “이런 오해도 하실 수 있구나. 제 표정이 또 그렇게 보였다”라며 “(연습실에서부터 서현이 저를 가려서) ‘더 가야지, 에이, 바보야’라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서현도 “제가 (안무에서) 옆으로 많이 걸어 가야 하는데 항상 언니(제시카)를 가린다”고 설명했다.

제시카는 “앞으로 그런 오해가 안 생겼으면 좋겠다”고 재차 해명했고, 태연은 “쓰잘데기 없는 입소문 내시는 분들도 능력자”라고 웃으며 말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27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제시카가 서현을 밀치며 욕설을 했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으로 곤욕을 치렀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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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