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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수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25.04.14 11:30:08
  • 최종수정2025.04.14 11:30:08
[충북일보] 청주시 하수정책과는 시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내수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방류 수질을 강화하기 위해 효율이 떨어진 기존 8천t 처리시설을 5천t으로 처리용량을 줄여 사용하고 3천t 처리시설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1월 착공했으며 계획상 2027년 준공 예정이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2026년 중 조기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비 6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42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강화된 미호천 단위유역 법적 방류수 수질 기준을 준수하고, 원활한 하수 처리를 통해 미호천 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조기 준공을 위해 지난달에 국비 40억원을 앞당겨 확보했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깨끗한 청주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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