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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인센티브 지원사업 4월 1일부터 참여 접수

지역 정착 청년근로자 및 지역 인재 고용 인센티브 참여

  • 웹출고시간2025.03.23 14:56:57
  • 최종수정2025.03.23 14:56:5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가 모집하는 '지역 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 안내 카드뉴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참여기업과 청년 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 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와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반드시 참여 신청을 선행해야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채용일(정규직)을 기준으로 정해진 기간(짝수 달 1일부터 10일까지)에 할 수 있으며 4월에는 2회차 참여 신청 접수를 추진한다.

이번 참여 신청 기간의 접수 대상자는 지난 2월과 3월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 근로자와 기업으로 △지역 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는 지역 내 청년이 제천시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 후 1년 이상 근속 시 제천화폐(전자화폐)로 근속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청년의 나이를 45세로 확대하고 1년 이상 근속 시 최대 2년간 300만원을 분할 지원(1년 100만원, 2년 200만원)하는 것으로 지원금을 확대했다.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는 지역인재를 고용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 이상 고용유지 시 인재 1인당 600만원을 기업에 지원한다.

지역 정착 청년 근로자 및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참여를 원하는 청년과 기업은 제천시 일자리경제과(641-6632)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기업과 청년 지원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많은 기업과 청년들이 우리 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류는 제천시청 홈페이지(소식알림-고시공고(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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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