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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변호사회장, 대한변협 부협회장 선임

  • 웹출고시간2025.02.24 17:05:52
  • 최종수정2025.02.24 17: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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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변호사협회장.

[충북일보]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장이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을 맡게 됐다. 임기는 3년이다.

24일 충북변호사회에 따르면 양 변호사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부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충북변호사회에서는 부협회장을 여섯 명 배출하게 됐다. 앞서 김병철·박충규·김준회·류성룡·최석진 변호사가 같은 직책을 수행했다.

대전 출신인 양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충북지방변호사회 최초의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회장인 그는 책임감과 의연한 성품으로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변호사들의 화합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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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충북변호사회 소속 이규철·유경태 변호사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 충북변호사회
양 변호사는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에 힘쓰고, 특히 지방에 있는 변호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충북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사무직원 4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최석진 변호사가 공로상을, 이규철·유경태(1978년생, 변호사 시험 2회) 변호사와 사무국 직원 최은혜씨가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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