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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친환경 벼 계약재배사업 신청받아

이달 31일까지 접수… 수매가 보장 및 추가 장려금 지원

  • 웹출고시간2025.01.30 13:19:54
  • 최종수정2025.01.30 13:19:54
[충북일보] 괴산군은 '2025년 친환경벼 계약재배' 사업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받는다.

친환경 벼 계약재배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의 벼는 지역농협의 1등급 평균 수매가(조곡 40㎏ 기준)보다 최소 8% 높은 가격으로 매입한다.

또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포대당 5천원의 장려금도 추가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군내에 주소지를 두고 친환경 벼를 재배 중이거나 재배 예정이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벼 계약재배 지원사업은 친환경 농업의 확대는 물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명품쌀은 2017년과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19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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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