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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도의원 "충북도 산하기관 청주 원도심 이전 환영"

  • 웹출고시간2025.01.23 15:07:45
  • 최종수정2025.01.23 15:07:45
[충북일보] 최정훈(청주2) 충북도의원이 23일 충북도 산하기관이 추진 중인 원도심에 청사 신축 등 이전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산하기관의 이전이 청주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도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위기의 충북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원도심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후 청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최 의원은 "도 산하기관의 원도심 이전은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원도심을 다시 행정·문화·경제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상공인 경제 회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와 긴밀히 협력해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북개발공사는 지난해 8월 옛 한국교직원공제회 충북지부 부지와 건물을 매입해 18년 만에 독립 청사를 마련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학사 청주관도 원도심으로 이전을 추진하거나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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