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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5 AI·SW교육강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산학관 협력 통한 AI·SW 미래선도 창의인재 양성으로 글로컬 발전 리딩 유도

  • 웹출고시간2025.01.14 10:58:48
  • 최종수정2025.01.14 10:58:48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13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위치한 본사 교육관 비전룸에서 “2025 AI·SW교육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한전KDN이 매년 시행하는 “AI·SW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2018년 전국 최초 산·학·관 협력 프로젝트로 시작된 오픈캠퍼스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남 동남권역의 AI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2018년 조선대학교를 시작으로 2020년 조선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SW중심대학 및 전남‧북도교육청과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전KDN의 “AI·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은 ‘SW코딩교육 강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며 올해는 순천대 대학생 17명이 AI·SW코딩교육 전문강사로서 지역 초·중등학교에 SW코딩 교육기부 활동으로 선순환적 사회적가치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한전KDN의 “2025 AI·SW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13일부터 3일간은 한전KDN 본사 교육관에서 사내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전력산업의 AI 적용사례 △AI지도사 자격 과정 △취업 지도를 위한 진로 특강 등을 진행한다.

또한, 순천대 SW중심대학사업단 AI실습실을 활용하여 AI·SW교육 및 블록 코딩, AI 로봇, 코딩 로봇, 코딩지도사, 피지컬 컴퓨팅, 파이썬 기초 등 SW코딩 전문 강사스킬 역량 함양을 목표로 진행된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최근 수년의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의 혁신적 발전을 경험하고 있고 산업 전반에 대한 새로운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의 발굴이 필요하다”면서 “청년 세대를 포함한 미래 디지털 핵심이 될 인재 양성으로 ‘교육기부 우수기관’의 위상에 걸맞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AI·SW교육 선순환 학점과정을 통한 지속적 교육기부활동을 인정받아 2023년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고, 수년 동안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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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