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HL FAM 한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 디자인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11.04 14:59:35
  • 최종수정2024.11.04 14:59:3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대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 관계자들이 '2024 HL FMA 한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2024 HL FMA 한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로교통공단 용인 면허시험장에서 열렸으며, 자율주행과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전국 대학생 49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교통대 자동차공학과의 자작 자동차 동아리 M.A.D는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과 서한이노빌리티, 보그워너충주 등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5분의 1 크기 모형 자동차의 자율주행 부문에 참가했다.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한라대 총장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교통대의 위상을 높였다.

이형욱 단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율주행 자동차 설계 경험을 쌓고, 타 대학 학생들과 교류하며 기술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형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