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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권동현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환경부 주관 캠페인 참여, 일회용품 줄이기 확산 기대

  • 웹출고시간2024.10.31 11:11:13
  • 최종수정2024.10.31 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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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권동현 총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세명대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최근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가 주관하며 지난해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출범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점차 심화됨에 따라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권 총장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챌린지 참여의 의미를 전했다.

세명대는 이미 2019년부터 교내 구성원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그린캠퍼스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중원대 황윤원 총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으며, 권 총장은 다음 주자로 대원대 김영철 총장을 지목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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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