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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연풍조령축제, 18·19일 개최

'연풍, 전통愛 반하다!'를 주제로 열려

  • 웹출고시간2024.10.10 10:34:57
  • 최종수정2024.10.10 10:34:57
[충북일보] '제41회 괴산 연풍조령축제'가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연풍문화센터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연풍면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연풍, 전통愛 반하다!'를 주제로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에는 조령제례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치 공연, 조령가요제가 열린다.

이어 저녁에는 야외에서 영화를 즐기는 돗자리 영화데이트가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민속한마당과 전통 줄타기, 농악 공연, 연풍당당 주민패션쇼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에는 전통놀이, 전시, 농·특산물 판매 및 체험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체험행사(전통놀이 쌩쌩놀이마당, 모래놀이터, 가훈써주기 등)와 전시행사(연풍전통 한지, 디카시, 백년사진, 전통 도자기 등), 참여행사(민속한마당, 연풍사과데이), 기타(포토존, 피크닉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아울러 연풍면을 대표하는 사과 판매장과 전통장류 판매·체험장도 마련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함께 홍보한다.

함금호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사진설명-2024 연풍조령축제 리플릿. 사진제공=괴산군



















괴산군 연풍면은 '제41회 연풍조령축제'를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연풍문화센터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연풍면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연풍, 전통愛 반하다!'를 주제로,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 18일에는 조령제례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자치 공연, 조령가요제로 이어진다.

이날 저녁에는 돗자리 영화데이트가 준비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둘째날인 19일에는 민속한마당과 전통 줄타기, 농악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주민들이 참여하는 연풍당당 주민패션쇼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체험행사(전통놀이 쌩쌩놀이마당, 모래놀이터, 가훈써주기 등 )을 비롯해 전시행사(연풍전통 한지, 디카시, 백년사진, 전통 도자기 등)와 참여행사(민속한마당, 연풍사과데이), 기타(포토존, 피크닉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연풍면을 대표하는 사과 판매장과 전통장류 판매·체험장도 마련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함께 홍보한다.

함금호 축제추진위원장은 "연풍조령축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고 체험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라며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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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