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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청원생명쌀 마라톤 "아침밥 먹고 마라톤 달리고"

농협청주시지부 동참

  • 웹출고시간2024.09.29 16:39:13
  • 최종수정2024.09.29 16:39:1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길웅 남청주농협조합장(왼쪽 다섯 번째), 황종연 충북농협총괄본부장(여섯 번째) 변익수 청주시 농협조합장 협의회장(일곱 번째), 김종렬 농협청주시지부장(열 번째)과 임직원들이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지난 28일 농협청 문의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22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홍보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청주시 통합 10주년을 축하하고 '아침밥 드시GO, 마라톤 달리GO, 건강미 살리GO'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농협청주시지부와 청주농협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가했다.

임직원들은 청주시 청원생명쌀 홍보부스에서 이윤미 주무관과 함께 청원생명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농협 임직원들은 5㎞·10㎞·하프코스에 참가해 아침밥 먹기 대형 현수막 깃발을 흔들고 유니폼 상의에 홍보물을 부착하며 일반 참가자들이 달리는 동안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취지와 중요성을 이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종렬 농협청주시지부장은 "마라톤 결승점을 향해 들어오는 참가자들 모두가 감동 드라마의 주인공"라며 "쌀 소비도 촉진돼 어려운 농가들에게 힘이 되는 감동의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청주시 통합 10주년에 실시되는 뜻깊은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청원생명쌀을 비롯한 충북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농협, 청원생명축제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

- 인절미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27일 농협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와 '2024 청원생명축제' 개막식 행사장에서 아침밥 먹기를 통한 쌀 소비 촉진 켐페인을 진행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축제 참석자를 대상으로 인절미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쌀과자와 쌀빵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근 아침을 거르는 국민이 많아지고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쌀 소비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작년 기준 56.4kg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쌀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확산시켜 하루빨리 쌀값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황종연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종렬 지부장 등 충북농협 임직원들이 인절미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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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