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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가을밤 수놓을 '포레스트 재즈 나잇' 개최

와인과 생맥주, 케이터링 무제한 이용에 조식 뷔페 할인까지

  • 웹출고시간2024.09.29 16:04:27
  • 최종수정2024.09.29 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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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는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개최하는 '포레스트 재즈 나잇'.

[충북일보] 파노라마 숲 뷰가 펼쳐지는 제천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가든에서 가을밤 재즈 선율이 펼쳐진다.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는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포레스트 재즈 나잇'을 개최한다.

저녁 8시부터 약 40분간 펼쳐지는 '포레스트 재즈 나잇'은 지난 4월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대한민국 최초 올라운드 라이브 클럽 '겟올라잇' 공연에 이어 2회째를 맞는다.

이번 공연에는 색소폰, 트럼펫, 드럼, 보컬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브라스 밴드 '수퍼 조이 클럽'이 출연해 달빛, 바람, 음악과 추억을 주제로 한 선곡과 가을밤 감성과 어울리는 브라스 선율이 관객들의 귓가를 촉촉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와인 3종과 생맥주(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삿포로), 치즈와 과일 등의 케이터링을 무제한 즐길 수 있고 소인에게는 음료 또는 초콜릿 드링크 1병이 제공된다.

입장료는 성인 5만9천원, 소인 3만9천원으로 공연 다음 날 이용할 수 있는 몬도키친 조식뷔페 30% 할인권도 증정된다.

공연 일 브이탑 가든은 오후 7시부터 오픈해 공연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이 진행되는 브이탑 야외 가든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포레스트 뷰를 조망할 수 있어 리조트 내 최고 명당으로 꼽히는 곳으로 가든 양옆으로는 브이탑 스파 공간과 요가 공간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브이탑 스파의 경우 따뜻한 프라이빗 스파풀과 안락한 베드를 갖춰 타인의 방해 없이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맑은 날에는 브이탑 야외 요가 공간에서 긴장된 몸과 마음에 여유와 힐링을 주는 투숙객 대상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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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