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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1일 영국 총리와 AI정상회의 주재

작년 영국 이어 21~22일 서울서 AI 정상회의 개최...'안전·혁신·포용' 거버넌스 제시

  • 웹출고시간2024.05.20 16:55:40
  • 최종수정2024.05.20 16:55:40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서울에서 개최되는 AI서울정상회의에서 정상세션을 주재한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과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2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AI서울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회의로, 올해는 안전성·혁신·포용성 등 AI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AI서울정상회의는 21~22일 양일간 열린다.

21일에는 양국의 과학기술 장관이 주재하는 장관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글로벌 포럼'도 열린다.

윤 대통령과 수낙 총리가 21일 주재하는 정상세션에는 지난해 1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G7(주요 7개국)과 싱가포르, 호주 정상이 초청됐다.

그 외에 UN, EU, OECD 등 국제기구 수장과 삼성, 네이버, 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AI기업들도 참석한다.

중국은 이번에도 정상회의에 초청하지 않았지만 22일 열리는 장관 세션에는 참석한다.

이번 AI서울정상회의에서는 '안전', '혁신', '포용성'이라는 AI거버넌스 3대 원칙을 국제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국 회의에서는 개최 지역명을 따 '블레츨리 선언'이 도출됐다.

브레츨리 선언은 안전한 AI 사용과 관련한 이해를 확립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공동 선언문으로, 중국을 포함한 28개국이 합의했다.

중국은 AI제품의 안전성 검사 부분에는 합의하지 않았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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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