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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생명보험사업 우수 'BEST CEO상' 시상

전년 동월대비 판매량 1천600% 증대

  • 웹출고시간2024.02.05 16:40:17
  • 최종수정2024.02.05 16:40:17

황종연(가운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과 '1월 BEST CEO상'을 수상한 조합장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5일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이길웅 남청주농협 조합장, 조방형 강내농협 조합장,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 신화식 충북낙농농협 조합장에게 '충북농협 1월 BEST CEO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농협 BEST CEO상'은 생명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충북농협에 따르면 농협생명보험은 상품 개선을 통해 판매량이 유래없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기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천600%의 판매량 증대를 달성했다. 이가운데 남청주농협, 강내농협, 내수농협, 충북낙농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가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이고 있다.

장준성 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은 "농협생명에서는 농민과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더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알아봐주신 고객과 농축협 직원분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생명보험 추진에 힘써주신 조합장과 직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농협생명과 충북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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