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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특교세 10억 확보

  • 웹출고시간2023.12.25 14:51:19
  • 최종수정2023.12.25 14:51:19
[충북일보] 세종시가 지난 2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기초226)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회의 참여와 기여도, 지방규제혁신 임시조직(TF) 운영실적 등을 평가했다.

세종시는 경제부시장 주재로 규제혁신TF 회의를 운영, 기업·주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치원 비행장 비행안전구역 범위축소를 지속 건의한 결과 지난 4월 조치원 비행장을 헬기전용 작전기지로 변경하는 내용의 '군사기지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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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