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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새로운 방과후·돌봄 운영

'온마을늘봄터' 순회강사 추가 모집

  • 웹출고시간2023.12.19 13:34:58
  • 최종수정2023.12.19 13:34:58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이 20~29일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순회강사를 추가 모집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역기관 49곳이 내년 1월부터 온마을늘봄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240여 가지 방과 후 체험형으로 구성된다.

온마을늘봄터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온마을방과후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해 이뤄지는 방과후·돌봄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지난 2024년 10월 진행된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중 강사가 선정되지 않은 프로그램 62건을 맡을 순회 강사다.

모집자격은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경력이 있는 사람,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자질과 재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sje.go.kr)이나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https://sjeafterschool.com)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chwons92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내년 1월 3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공지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1월 9일 면접심사가 진행되며, 1월 15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번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순회강사 추가 모집에 최종 선정된 강사는 내년 3월부터 각 기관의 프로그램을 맡아 마을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온마을늘봄터 공개수업, 활동성장 기록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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