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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대한민국 공공성실천' 대상 수상

한국공공사회학회 시민편의 증진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23.12.10 14:10:01
  • 최종수정2023.12.10 14:10:01

최민호 세종시장이 시민 생활편의 증진과 행정수도 기능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대상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최민호 세종시장이 시민 생활편의 증진과 행정수도 기능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대한민국 공공성실천 대상'을 수상했다.

최 시장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공공사회학회 주최 '2023 대한민국 공공성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상(大賞)을 받았다.

공공성 실천대상은 시민과 함께 공공성을 성찰하고 실천해 온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기초 의원 등에게 수여된다.

최 시장은 생활편의 증진과 문화체육 기반확대 등 사례중심의 구체화된 실천전략으로 시민체감형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민호 시장은 "공공성 실천은 공직자에게 의무와 책임"이라며 "자치단체장으로서 당연히 실천해 나가야 할 일이지만 앞으로 더욱 큰 책임과 의무감을 갖고 공공성강화 실현을 위한 시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3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 대상에선 공공성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민호 세종시장 외에 조용익 부천시장, 성일종·박정 국회의원 등도 대상을 받았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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