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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04 11:39:17
  • 최종수정2023.12.04 11:39:17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수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노인복지대학 졸업식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1회 옥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우동기 지방시대 위원장 초청 특강'에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10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이장 워크숍 및 화합 한마당 행사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음성군, 분당차병원, 효성병원과의 업무협약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수안보 잡곡가공공장에서 열리는 쌀가루 지역자립형 생산소비모델 사업장 준공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5일 오후 2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2023년 성과평가회 및 농업대학 수료식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5일 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아이돌봄사업 간담회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후 1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군 자원봉사자 대회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후 3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2023 제천 관광 사진 공모전 시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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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