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정훈 국회의원 토크콘서트 개최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시(갑)당협위원장 공동
12월 1일 오후 7시 세종중앙공원 인근 카페

  • 웹출고시간2023.11.27 15:09:14
  • 최종수정2023.11.27 15:09:14

국민의힘 유제화 세종(갑) 당협위원장과 조정훈 국회의원 토크콘서트 포스터

[충북일보]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원협의회는 12월 1일 오후 7시 세종중앙공원 인근 카페에서 정치·교육 등 현안을 주제로 류제화 당협위원장과 조정훈 국회의원의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요즘 정치 요즘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원협의회와 국회의원 조정훈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을 맡고 있는 조정훈 의원은 부산을 시작으로 고양, 마포, 광양, 김포,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를 총괄 기획한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원협의회 신아영 팀장은 "혼란스러운 정치상황 속에서 최근 국민의힘에 합류한 조정훈 의원의 정견을 세종시민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류제화 당협위원장과 조정훈 의원이 가진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생각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