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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 어디서든 빌리고 반납'

세종시립도서관 18일부터 20개 도서관서
'상호대차·타관반납서비스' 확대 시행

  • 웹출고시간2023.09.17 13:01:53
  • 최종수정2023.09.17 13:01:53
[충북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이 18일부터 나성동도서관과 연동면작은도서관 2곳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지역 20개 도서관에서 소장도서 공동 활용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호대차는 시민이 이용하는 도서관에 읽고 싶은 책이 없을 경우 해당 도서를 보유한 세종시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도서관서비스다.

세종시 공공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www.lib.sejong.go.kr)에서 원하는 도서를 검색해 상호대차를 신청할 수 있다.

상호대차와 함께 이용자가 빌린 책을 대출 도서관이 아닌 다른 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타관반납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다.

세종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 상호대차서비스 담당(☏044-301-432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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